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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클라우드 엔지니어로서 취업 준비를 위해 한국정보교육원에서 [KEDUIT] 클라우드 컴퓨팅과 보안솔루션을 활용한 DC 엔지니어 양성교육을 수강하게 되었다. 오늘은 교육 첫날로 입학식과 간단한 교육과정 소개 후 수업이 시작되었다. 복습을 가장 강조하셨기 때문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하기 위하여 블로그를 만들어 포스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오늘은 네트워크, 디지털 논리회로 과목에 대하여 배웠으며 이를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2. 본론

1. 네트워크

1. 사설 고정 ip / UNC 방식

     ip를 자동으로 할당받는 것이 아닌 수동으로 설정하기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windows + r
→ ncpa.cpl # cpl(control panel applets)
→ 이더넷 → 속성
→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4 → 속성
→ 아래 이미지 화면에서 ip 수동설정

수동ip

     또한 이를 통해 UNC(Universal Naming Convention, 컴퓨터 내의 공유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장치를 명시하지 않고서도 그 파일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 사용할 수 있으며, 방법은 아래와 같다.

windows + r
→ \\xxx.xxx.xxx.xxx  # 연결하고자 하는 ip 주소입력
→ 사용자 이름 및 암호 입력

2. 분산시스템

     분산시스템(Distributed Systems)이란 컴퓨터 자원을 공유하고 그들의 확장과 축소를 용이하도록 하며 오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컴퓨터 자원을 분산시켜 작업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런 분산시스템의 한 종류로 흔히 네트워크라 부르는 통신망(Telecommunication Networks)이 있다.
     처리기 사이의 거리에 따라 1m 내외의 강연결(Strongly Coupled) 분산시스템(eg. 회로기판, 컴퓨터 시스템)과 10m 이상의 약연결(Loosely Coupled) 분산시스템(eg. LAN/MAN(1-10km)/WAN/Internet)으로 나뉜다.

분산시스템 예시

3. 데이터 통신(망)

     데이터 통신(Data Communication)이란 컴퓨터 시스템에 의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과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이 결합된 것이며, 데이터 통신망(Data Communication Network)은 이러한 데이터 통신기술과 망 기술이 융합된 개념으로 컴퓨터 통신망(Computer Comminication Network)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데이터 통신망의 목적으로는 자원의 공유, 신뢰도의 향상, 처리기능의 분산, 안전성 보장, 호환성 확대 등이 있으며 이를 활용한 서비스로는 전자 우편, 파일 전송, 원격 로그인, 원격 회의, 원격 프로시져 호출,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등이 있다.

Untitled

     데이터 통신 시스템의 구성 요소는 위의의 그림과 같으며 신호변환장치(DCE)는 DSU(Data Service Unit), 요즘은 CSU(Channel Service Unit 기능 포함)와 모뎀으로 나뉜다.

     또한 데이터 통신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발전하였다.

1. 원격 계산기에 데이터 통신 (1940, G. Stibitz)
2. SAGE(Semi-Automatic Ground Environment) 시스템(1958) - 컴퓨터와 통신을 결합시킨 최초의 컴퓨터 통신 시스템
3. SABRE(Semi-Automatic Business Research Environment)시스템(1964) - American Airline사의 여객기 좌석 예약 업무 처리
4. ARPA(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Network (1960년대) - TCP/IP 개발 및 최초의 패킷 교환 네트워크(네트워크상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패킷단위로 분할)
5. ALOHA (Additive Links Online Hawaii Area) 시스템 (1968년) - 하와이 대학에서 개발된 시스템으로 실험적 무선 패킷 교환 네트워크
6. TELENET (1974년) - 최초의 대중화된 상용 패킷 교환 네트워크

4. 통신 프로토콜 및 아키텍처

     통신 프로토콜(Communication Protocol)이란 통신을 원하는 두 개체 간에 무엇을(구문-syntax), 어떻게(의미-semantic), 언제(타이밍-timing) 통신하도록 할 것인지를 서로 약속한 규약이다. 특히 데이터 통신 프로토콜의 타이밍은 비동기 방식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모든 통신 기능을 담고 있는 하나의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대신 통신 기능을 구현하는 프로토콜의 구조적 집합을 사용하는데 이를 아키텍처(Architecture)라고 한다. 이러한 아키텍처의 표준으로는 IBM의 SNA(System Network Architecture)와 ISO표준인 OSI(Open Systems Interconnection) 7계층 모델이 있는데, 이중 OSI 7계층 모델만 사용된다.

2. 디지털 논리회로

1. 컴퓨터 하드웨어 5대 구성 요소

     컴퓨터 하드웨어의 5대 구성 요소로는 입력장치, 제어장치, 기억장치(주기억장치 x), 출력장치, 연산장치가 있다. 그리고 CPU(Central Processing Unit)는 레지스터(기억) + alu(연산) + i/o(제어) + 캐시메모리로 이루어져있으며 3대 구성요소를 포함한다는 특징이 있다. 아래 그림은 5대 구성요소의 플로우를 간단하게 보여준다.

5대 구성요소

2. 시스템

시스템경계

     위의 그림은 시스템 인터페이스와 경계를 보여준다. 이를 외부에서 투명하게 볼 수 있냐에 따라 Black Box(eg. 커피머신), white box(eg. 인형뽑기)로 나눌 수 있다.

3. 결론

     확실히 스스로 정리하며 포스팅을 하니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리서치를 할 수 있고 기억에 더 잘 남는것 같다. 이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꾸준하게 포스팅을 통한 복습을 해나가야겠다.

4. 참고자료

Ⅰ. 문웅호, 정보통신망
Ⅱ. 문웅호, 디지털논리회로


클라우드 개발자를 넘어 데브옵스를 꿈꾸는 초보 엔지니어입니다. 틀린 점이 있으면 친절하게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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