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UIT] 클라우드 컴퓨팅과 보안솔루션을 활용한 DC 엔지니어 양성교육 - Day4
1. 서론
오늘은 어제 처음 사용해봤던 GNS3를 만든 회사인 Cisco에서 만든 에뮬레이터인 다이나밉스를 알아보고, 운영체제의 발전과 DOS의 간단한 사용법 등을 배운 하루였다.
2. 본론
1. 네트워크
1. 다이나밉스
다이나밉스(Dynamips)란 Christophe Fillot가 개발한 Cisco IOS(Internetwork Operating System)를 이용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다. 다이나밉스 서버는 두 대의 호스트에서 각각 구동될 수 있으며 연결되어 사용될 수도 있다. 이를 Multiserver라 한다.
2. 하드웨어 / 운영체제
1. 레지스트리 / .INI / 시스템파일
우리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일반적으로 해당 폴더에 설치되는 파일들 이외에 레지스트리(프로그램의 설정 정보 저장), 시스템파일이 설치된다. 기존에는 같은 역할을 하는 .INI 파일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주로 트리형식의 레지스트리에 등록되기 때문에 관리가 더욱 편해졌으며 항상 백업본을 작성하기 때문에 불의의 사고로부터 보호해준다.
2. Windows의 발전과정
MS-DOS(Microsoft Disk Operating System)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운영체제 데뷔작이다. 그 후 CLI(Command Line Interface)/CUI(Character User Interface)의 어려운 사용법으로 인해 GUI(Graphical User Interface)인 Windows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 후 Windows 3.1 까지는 MS-DOS의 그래픽 셸 프로그램으로 동작했고 Windows 95부터는 부트 로더 및 DOS 응용 프로그램 호환 계층으로 관여했는데 이를 VDM(Virtual DOS Machine)이라고 한다. 그 후 Windows xp 부터는 Windows NT 기반으로 만들어져 가장 최근에 나온 Windows 11에까지 사용되고 있다.
3. POST(Power On Self Test)
2000년대 초반 컴퓨터들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Windows 화면이 나오기 전 검정 백그라운드에 하얀 글자들이 지나가던 모습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이 과정을 POST(Power On Self Test)라고 하며, 이는 컴퓨터에 전원이 공급되었을 때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을지 컴퓨터 BIOS가 동작시키는 일련의 진단 시험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장애가 발견되면 부팅을 멈추고 비프음 등으로 에러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BIOS(Basic Input/Output System)는 펌웨어(Firmware)의 일종으로 ROM이나 Flash Memory에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에 따라 BIOS는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로 대체되어가고 있으며, 부팅 속도나 보안 등이 더 향상되었다. 또한 UEFI에서 Fast Boot 옵션을 설정하면 POST 과정을 생략할수도 있다.
4. DOS
DOS에서 입력하는 명령어(Command)에는 내부 명령어와 외부 명령어가 있다. 내부 명령어는 컴퓨터를 부팅시키는 시스템파일인 command.com이 부팅이 완료되면 메모리에 상주하면서 별다른 설치 없이 사용자로부터 내려지는 명령을 바로 기능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외부 명령어는 하드디스크(보통 Windows\system32)에 있는 별도의 실행파일을 통해야 사용 가능하다. DOS명령어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는 하드디스크를 구분해주며, \는 디렉토리, 그리고 사진상엔 없지만 \ \는 네트워크를 나타낸다.
3. 결론
수업에 실습이 병행되기 시작하면서 더 집중되고 머리에 남는 것 같다.
4. 참고자료
Ⅰ. 문웅호, 정보통신망
Ⅱ. 문웅호, pc정비사
Ⅲ. 문웅호, Dynamips를 이용한 Cisco Router와 switch 가상화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꿈꾸며 공부를 시작한 초보 엔지니어입니다. 틀린점 또는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으시면 친절하게 댓글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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